안녕하세요 !!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유니콘 깃발 꽂기 프로젝트 서비스 ⛳’깃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일루넥스 박진혁입니다.
역시 저희 일루넥스의 지원자 벤처스퀘어, 선보엔젤스에서 ‘깃발’ 플랫폼 오픈 소식을 듣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안을 주셔서 부랴부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보 엔젤스에서는 당초 모집 공고만 저희쪽에서 올리는걸로 하기로 하였는데…
모집과 심사 그리고 심사 결과까지도 ⛳‘깃발’ 플랫폼에서 해보자고 제안 주셨습니다.
벤처스퀘어 주관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저희로서는 실제로 파일럿에서 플랫폼 사용자들의 불평(?) 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팀원들 개고생(?) 할 걸 알면서도 진행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팀원들께 미안 미안~;;)
어찌하였 던지 간에 그리하여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기 위한 스타트업은 무조건 저희 ⛳깃발에 가입하여 기업 정보를 입력해야만
본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는 조금은 스타트업들에게 불편한 (?) 방식으로 라운딩 참여를 진행하였습니다.
역시나 처음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오픈하니 굉장한 오류들이 속속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입이 안되고 비번을 변경이 안되고 참여 신청하였는데 신청이 안되고;;;…
아놔…역시. 서비스 오픈은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오픈 첫째날 다시금 느끼면서
다음 날부터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실시간 대응을 이어 나갔습니다.
신청 마감 날 역시 가장 많은 스타트업들이 가입을 하였으며, 약 500 여 스타트업 기업이 플랫폼에 가입을 하고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 신청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하나의 라운딩 프로그램에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가입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1차 선발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2차 오프라인 심사를 진행을 하였으며,
오프라인 심사 또한 ⛳**’깃발’** 플랫폼을 통해 외부 심사역님께서 스타트업 발표를 듣고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투자심사역분들 께서 ‘깃발’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을 심사하고있습니다.
오프라인 심사에서 여러 투자심사역분들께서 ‘깃발’을 사용하여 심사를 하실 때 저희 일루넥스 팀원들 모두 두근두근하면서 대기를 하였고요,
다행히도 아무 문제 없이 오프라인 심사 진행을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게신 벤처스퀘어의 미녀 조상아 매니저님께서도 다행히 무사히 끝났다고하며, 무한 칭찬(?)까지 해주셨네요.
이 자리를 빌어 완전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 😍
최고의 지원군 이십니다!!! 벤처스퀘어 조상아 매니저님. 그나저나 이 카톡대화.. 올려도…되겠져?;;;
‘깃발’ 라운드 관리자 화면(프로그램 관리)
‘깃발’ 라운드 관리자 화면 (라운드 결과)
한 가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긴급히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투자 심사 운영의 공정성에 대한 저희 팀의 화이트 라벨링에 대한 준비입니다.
⛳’깃발’ 내에서 스타트업이 심사되고 평가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에 대해서
저희 팀이 신뢰도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플랫폼 운영은 다음 번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화이트 라벨링에 대한 부분을 보강하고 이번 라운딩을 진행하면서 받은
여러 피드백을 빠르게 보강하여 더욱 나아진 ⛳’깃발’ 플랫폼을 다음번에 선보이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