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넥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업·기술 매칭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공급망 분석 구축 및 운영 ▲벤처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다양한 협업을 통한 벤처기업의 국내·외 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들에게 일루넥스의 인공지능 산업 분석 솔루션 ‘이펙트몰(EM)’과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투자지원 플랫폼 ‘깃발’을 지원한다.
벤처기업협회 강지훈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회원사 비지니스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올해 사업계획을 정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제휴는 1만7000여곳 회원사 간 비지니스 창출과 투자유치 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